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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요양병원 지하층 화재발생 관계자의 신속한 대처로 130명 인명피해 없어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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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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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11일 전주시 완산구 ○○요양병원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전주시 완산구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여대가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요양병원 관계자가 화재초기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으며 병원 내 일제방송을 통해 대피할 것을 지시 입소자 130여명을 대피유도하고, 이에 현장에 도착한 전주완산소방서 진압대원과 119구조대원이 화재를 완전 진화에 나섰다.
 
병원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병원 지하1층 물리치료실 덕트배관 부분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와 함께 주위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소화를 시도하였고, 주위에 있던 다른 직원이 옥내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주력하고, 자력으로 탈출이 어려운 요양병원의 입소자 특성상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윤병헌 전주완산소방서장은 피난 약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상 관계자의 신속한 초동대처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하고 평상시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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