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개정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에 대해 본서 각 기능 및 지·파출소를 방문 개정 내용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이 바르게 숙지 실천하여 청렴문화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개정 내용을 보면 선물 상한액 5만원 유지, 단 농축수산물 농축수산가공품의 경우 10만원까지 가능, 경조사비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단 화환 조화 10만원), 허용되었던 상품의 범위에서 상품권 등 유가증권은 제외 되었다.
강현희 순경은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바로 알고 청렴 고창경찰의 일원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실천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성재 서장은 “고창경찰이 청렴 관서로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스스로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주민이 믿고 신뢰하는 깨끗한 경찰로 발전·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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