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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열린 공간, 소통하는 박물관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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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9  1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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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첫째 전북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련 심도 깊은 특별전 개최, 둘째 조선 왕실선비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서사문화 공간으로의 특성화, 셋째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 및 박물관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확충한다.
 
특별전시는 201712월부터 전시하고 있는 -철의 문화사를 시작으로 3개의 전시를 마련했으며 4월에는 전북의 가야특별전을 통해 전북의 가야 관련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6월에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어보御寶특집전을 개최한다.
 
또한 2018년은 전라도 정도 1000(고려 건국 1100)이 되는 해로 특별전 고려청자를 개최해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설전시는 조선 왕실호남지역 조선 선비문화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여 역사실을 서사문화 공간으로 특화할 예정이며 영남의 선비문화와의 비교를 통해 풍요로운 전북의 선비문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 성과를 반영한 단행본을 발간하고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어린이박물관과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시대에 맞춰 어린이가족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과 65세 노인 및 문화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민과 소통하는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해 국민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며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 박물관 안전시설 및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박물관 관람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전주박물관은 열린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대중화하고, 전북 지역의 박물관과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지역의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것이며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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