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필승해 정권을 창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일성으로 최성칠 민주당 후보가 21일 무주, 진안, 장수, 임실 지역의 총선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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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칠 예비후보 |
지난 4년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은 아집과 독선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면서 오로지 부자를 위한 정책으로 일관, 국민들을 실망시켰다며 민주당에 입당해 정통야당의 길을 걷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미 FTA로 무책임한 개방정책으로 농촌은 피폐해 지고 실의에 빠졌다며 정치를 확 바꿔놓겠다는 야심찬 공약도 발표했다. 따라서 새로운 정치를 펼치기 위해 농촌과 농민을 실리고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과 낙후된 동부권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후보의 눈여겨 볼만한 공약으로 한미FTA 독소조항을 무효로 하고 말뿐인 정책은 과감히 물리쳐 실질적인 농민들이 잘사는 농촌건설에 매진할 것을 밝혔다.
또한 고령화시대 대비해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복지정책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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