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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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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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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해 열렸다.
 
이 상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0135월에 유네스코로부터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아울러 20147월 생태관광 성공모델지역으로 전국 4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고인돌·운곡습지가 도내 최초로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됐다.
 
또한, 20179월에는 도내 최초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자연생태환경과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지질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자연생태자원을 잘 지키고 보전하면서 주민 소득을 창출해 온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고창군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인돌과 운곡람사르습지를 중심으로 주변 6개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한 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라는 지역협의체를 2015년도 1월에 구성해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교육과 홍보사업, 생물다양성 증진사업, 운곡습지 생태관광 페스티벌 개최, 마을농산물 판매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 18000만원의 마을소득과 운곡람사르 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 22000여명이 생태관광을 통한 체험활동에 참여해 왔다.
 
앞으로도 고창군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관광도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내륙습지인 운곡습지 중심에서 연안습지인 고창갯벌까지 생태관광 영역을 넓혀 나가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군이 보유하고 있는 선운산, 병바위, 명사십리 등의 지질명소를 상호 연계하여 지질관광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국가생태관광지역, 국가지질공원이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물권보전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발전·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고창읍 도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자해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건립해 운영 하고 있다.
 
운곡지구 생태습지 복원사업에 9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주차장 조성, 습지방문자센터 신축 등 생태습지 복원사업을 완료하였고,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사업에 40억원을 투자하여 수생식물원·생태학습장 등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생태교육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운곡습지 생태체험지구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8억원을 운곡습지 일원에 숲 전망대, 생태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추진되는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73억원을 투자하여 운곡습지 주변 6개 마을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지를 조성해 나가고 동림·노동저수지에 40억원을 투자해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9년까지 60억원을 투자해 체류형 생태관광을 위한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촌을 조성하고 인천강 기수역 복원사업에 90억원을 투자해 관광객 편의시설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명품 생태관광도시를 완성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생태관광의 메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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