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이후천)은 2월 13(화)일에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인공동생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운 설 명절을 보낼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관련 단체와 기관들이 솔선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위문품을 각 시설에 전달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솔선해 나눔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제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모금과 더불어 설명절 맞이 공무원 1인1가정 결연사업, 그룹홈 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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