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원시는 남원의 명품인 옻칠 목공예품을 남원시를 찾는 방문객이 좀 더 가깝고 집약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가칭)공예명품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운영자를 모집한다.
광한루원 경외상가에 96㎡ 규모로 들어설 공예명품관은 관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옻칠 목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옻칠 목공예 문화보급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예명품관 운영자는 주사무소 주소를 남원시에 둔 단체(법인)이면 신청가능하며, 제출된 사업계획서등의 평가를 통해 결정하며, 계약기간은 계약시점부터 2020. 12.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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