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곡물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올해 총 2억 6100만원을 확보해 곡물건조기 2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참여농가 5호 이상, 벼 재배면적 10ha이상인 마을영농회, 농업법인, 작목반 등 생산자조직이며 1대당 1500만원 기준으로 이중 60%가 보조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생산자조직(농업법인 등)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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