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9~23일 3일 동안 관내 전 파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역경찰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경찰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치안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제고 시키고 내부역량 향상을 위해 각 기능별 해당하는 직원이 파출소로 직접 움직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유실물에 대한 처리 방법, 아동·치매노인 지문 등록 요령 등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로 하는 업무 중심으로 현장교육을 통해 업무의 전문화로 민원인에 대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이다.
임정빈 생활안전계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 교육을 통해 업무처리에 신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민원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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