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창업도우미로 나섰다.
21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내달 9일까지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완주군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스쿨 과정은 내달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주 2회(월, 수) 총 8회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창업트렌드 이해와 아이템 찾기 △인생다모작 디자인 △창업자를 위한 원가 및 매출 관리기법 △스타트업 실전 노하우 1,2 △창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사업계획서 발표를 위한 파워포인트 디자인 1일 완성 등이다.
강평석 공동체활력과장은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졌거나 창업에 관심있고, 창업을 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스쿨을 진행한다”며 “전문가 강의와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290-2487, 2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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