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모범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분야는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부문에 각 1명씩 이며, 전라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에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요건은 수상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시상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전라북도에 주소가 있고 거주하는 자로 포상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수공실적이 있는 자이며, 수상후보자의 추천은 시장·군수 및 각급 학교장, 전라북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가 추천한 청소년으로 한다.
3월 14일부터 28일까지의 공고기간을 거친 후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일에서 9일까지 8일간이다.
수상자 확정 및 통보는 4월 말정도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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