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김제시는 13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김제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와 학교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3월 한 달 간 스쿨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시 경제교통과(과장 김인아)는 “등·하교 시 교통이 혼잡한 시내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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