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는 신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손완진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수립, 특화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는 공공위원과 민간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 이동빨래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에 생긴 소소한 불편은 협의체 자체적으로 자원봉사를 통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센터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하여 해결해 주고 있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우리면에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자원이 많지않은 우리면에 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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