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 성내면이 20일부터 경로당 개보수사업과 기능보강사업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죽림마을 등 현장을 방무하고 있다.
성내면은 지난해 경로당 좌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해 개보수사업 8건과 기능보강사업 5건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애용하는 경로당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개보수사업과 건축물 증설, 보완하고 기능보강을 통해 냉장고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로당 개보수와 기능보강 사업의 진행과 완료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완료 경로당은 주민들을 만나 사업의 만족도와 미비점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하자보수 등 보완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정길환 성내면장은 “경로당의 안전과 편의를 재고하여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이 미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이 신속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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