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장수군 장수읍 장수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지지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화합과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영숙 예비후보는 ▶넉넉하고 활기찬 부자농촌 건설 ▶군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한 장수 구축 등 5대 발전방향과 실천지침을 설명하고 “전북 최초의 여성단체장이 되어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장수군의 살림을 잘 챙기고, 장수군의 장점을 더욱 살려 미래지향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장수군민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장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치와 행정의 조율을 통해 주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했을 때,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군민의 모습을 보며 정치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현장에서 얻은 저의 머슴 같이 거칠어진 손이 현장전문가로서의 진실을 대변하는 장수군의 자존심이 될 수 있도록 행복장수, 부자장수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최용득 현 장수군수의 배우자로서 40년 동안 직접 농사를 지으며 정당 생활과 봉사단체 활동을 하며 장수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왔다.
또, 정치의 내조자로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군민의 삶과 고충을 잘 알고 있어 준비된 후보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문학평론가(정치문화부문)로 한표사과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지역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 한문화국제포럼협회 운영위 본부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이사, 전라북도음식관광진흥원 이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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