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 청문감사실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하 센터 ) 방문 읍면지역 현장 진출 지역 다문화 가정을 방문 봉사하는 상담사들과 피해자 보호지원 프로그램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운영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취급중인 영역 역시 늘고 있는 가운데 각 종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또한 보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고창경찰서 청문감사실과 동 센터 현장 상담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범죄 피해로 인한 직간접적인 도움 방안을 모색하고 경찰에서 실시 중인 보호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해의 시간과 실제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호 협력을 통한 제대로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한목소리를 내었다.
센터 상담요원들은 “ 경찰에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센터 요원들도 같은 마음으로 적극 협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 주민의 안전과 보호유지는 경찰의 기본적 사명이고 특히 범죄 피해자 지원이야말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니 만큼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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