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부)와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시가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수성동 근린공원에 이르는 약 500m에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또 주민들의 청결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교부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수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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