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중‧고교생 현장체험학습 수송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출발전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있다.
모양지구대는 16일 오전 고창여고에서 제주도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고창여고 2학년 학생(총140명)를 수송하는 버스 4대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 감지를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학생들에게도 안전띠착용에 대한 중요성과 차내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이상주 지구대장은 “관내 각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시 수송버스를 상대로 음주감지 요청이 오면 현지에 임하여 운전기사 상대 음주측정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동중 DMB 시청금지, 신호, 정지선 지키기 등 지속적인 안전운전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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