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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도박중독 신용회복과 자립 지원 나선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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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7: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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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철로)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한국도박문제관리 전북센터(센터장 오남경·이하 전북센터)가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지부장 윤여욱)와 손을 맞잡았다. 도박중독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신용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해서다. 양 기관은 413일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센터는 도박 부채로 인해 발생되는 재정적 압박과 독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박 중독자와 가족을 전주지부에 연계하고, 전주지부는 이들에게 도박채무 및 회생·워크아웃 등의 재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추후 관리를 통해 도박문제에서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남경 전북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박자와 도박자 가족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부채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 전문기관과 힘을 모아 전북센터 이용자들의 심리적 고통과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는 도박 중독자 및 가족 대상 상담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예방 교육과 연계 캠페인 등을 펼치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기관이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국번 없이 1336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언제든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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