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전춘성)에서 지난 17일 복지센터 광장에서 ‘우린 봄에 문화 路 간다’라는 제목으로 느티나무 앙상블(단장 백현숙) 공연과 플리마켓 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봄 햇살 아래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플리마켓의 다양한 공예품들이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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