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대수 경사는 4. 17.(화) 부안초등학교를 찾아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학교폭력예방교육」을 전개하였다.
여성청소년계는 신학기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가간다는 신념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일부 변경되는 「학교폭력실태조사」 일정 및 방법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PPT와 함께 설명하였으며, 전년대비 증가한 학교폭력 중 언어적 폭력인 모욕 및 명예훼손에 대해서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시 개최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대해서 영상 등 시각적인 자료로 인하여 다각도로 설명하였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신학기 뿐만이 아닌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이 ZERO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한 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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