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2018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전북대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무료검사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전북대 NCER 호흡기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전북지회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해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레르기 질환인 ‘두드러기’를 포함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무료 알레르기 및 폐기능 검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수당에서 매일 전문의가 참여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천식 및 비염, 두드러기, 식품 및 약물 알레르기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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