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4월 21일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제11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맞아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은 각종 재난·사고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환경축제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체험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자 추진됐다.
전주완산소방서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해 도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완산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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