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진안군청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이 도정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직접 체험하고 전라북도와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최근 2개조로 나누어 군산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은 도내 전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관광, 공연 등을 즐기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어패스카드를 구입하여 군산으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근대건축관 등 과거 소중한 문화유산과 신흥동 일본식가옥과 동국사,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거리를 체험했다.
체험 중에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주제로 개최되는 2018 진안홍삼축제 일정과 전년도에 추진되었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군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장은 “도민 모두가 토탈관광 전북투어패스 사업이 전라북도의 관광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느끼고 있으며, 도민 모두가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과 홍보 전도자로서 최선을 다한다면 더 잘사는 전라북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체험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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