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26일(목)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4층 모의수업실에서 수업나눔공동체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업나눔공동체는 전북지역 유초등수석교사 및 신진교사로 이루어진 수업연구동아리로서 “성찰협력학교”라는 이름으로 교실수업개선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교대 교수, 수석교사, 신입교사 등을 포함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방안,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개선, 현장 실천적인 성찰협의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경은 초등교육연구원장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배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실천하는 수업나눔공동체를 응원한다”며, “장기적으로 예비교사들과 수석교사, 그리고 교사교육자들 간의 활발한 협업과 공동연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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