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민의 날을 기념하는 화합하만당 축제가 열렸다.
성수면은 체육공원에서 제28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 화합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면민의 날 축제에는 심민 임실군수, 이용호 국회의원, 문영두 군의회의장, 한완수 도의원, 백종완 면장, 허영 호남향우회 전 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향우회원 등 800여명 참석했다.
성수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박강철)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발전과 번영을 기여한 면민에 수여하는 공익장, 감사패 등 그동한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된 5명을 면들에게 대한 수상이 이루어 졌다. 기념식후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면민들이 노래자랑에 참가해 준비한 노래실력을 뽐냈고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흥겨움을 한껏 더했다.
박강철 회장은 “면민 모두가 화합해 흥겹고 즐거운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였다”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면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들께 감사의 말씀의 전하고 앞으로 성수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