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곡성군은 직원들의 세외수입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세외수입 사용자 매뉴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세외수입 사용자 매뉴얼’은 신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업무 권한 부여부터 담당 세목의 부과, 체납발생시 관리사항 등 업무 추진에 있어 참고사항을 담아 자체 제작한 실무자 중심의 세외수입 사용자 매뉴얼이다.
이번 세외수입 업무 매뉴얼 배부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공유와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양질의 세외수입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원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업무매뉴얼의 신속한 업그레이드와 업무연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만족하는 세외수입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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