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군산교도소에서 억울하게 사망한 이현석 제 남편 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하여 법무부장관은 해명하라며 사망자의 가족들은 군산시청 기자실에찾아와 호소했다.
사망자의 가족에 따르면 사망자 L모씨는 세계뉴스통신 충남지역 기자였고 군산교도소에 수감중 통증을 호소했으나 장장 82여일동안 방치하다 정읍교도소로 이감시켜 병이 악화되자 정읍에 있는 아산병원으로 이송후 갈수록 병이 악화되자 죽음의 직전에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 혈액암 의 판정을 받고 투석, 수혈, 암 검사 등 치료를 받아 왔지만 진난 5월6일 얼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말했다.
반면 군산교도소측은 본 사건 해명 자료를 통해 고인은 2017, 10월 고혈압으로 외부병원 약을 허가받아 복용한 자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다만 지난 1월29일 어깨 통증으로 의무관의 진료를 받고 약 처벙 후 경과관찰을 하였으며, 어깨통증 외에는 다른 증세를 호소한 사실이 없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망자인 이씨가 2017년 11월부터 두통 및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외부 병원 진료를 요청했으나 거절했다는 것은 가족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다고 말하고, 사망자는 지난 2월5일 의무관 진료 시 2주동안 푸쉬업(팔굽혀펴기)까지 할 정도 였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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