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상설시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제1회 부안상설시장 행복한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부안상설시장상인회(상인회장 남정수)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일반인 스마트폰 사진 등 모든 분야에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작품출품은 7월 20일까지 이메일(Buan@jbba.kr) 접수, 시상발표는 8월 1일, 시상식은 같은 달 11일 실시된다.
공모내용은 부안상설시장 및 부안군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이며 시상은 금·은·동상과 가작, 입선, 스마트폰작품상 등이다.
남정수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장은 “부안상설시장은 조선시대 향시부터 이어져온 전통시장”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안상설시장과 부안군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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