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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출정식 입장권 매진 임박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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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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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와 지방도시 최초의 월드컵 출정식 유치를 이뤄낸 전주가 축구도시 명성을 이어간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2등석과 3등석을 제외한 좌석이 매진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축구 A매치 경기는 오는 61일 오후 8,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2013년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경기 이후 전주에서 5년 만에 열리는 경기로, 시는 이번 경기가 지방도시 최초로 축구국가대표팀 출정식도 함께 진행되는 등 시민과 축구팬의 관심이 높아 현장판매분을 제외한 티켓이 경기 2~3일전에는 모두 매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입장권은 온라인(인터파크)과 오프라인(KEB 하나은행 전국 지점, 전라북도 축구협회 판매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전주는 프로축구 K리그 최강팀인 전북현대모터스FC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도시로, 지난 2002 FIFA 월드컵과 지난해 2017 FIFA U-20 월드컵을 성공리에 치러내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이번 A매치 흥행을 통해 다가오는 러시아월드컵 붐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A매치 관람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이 일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몰려들 것에 대비해 관중 불편해소와 경기장 질서 유지, 안전 확보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평가전 당일에는 전주종합경기장과 화산체육관, 전북도청, 전주공고 등 4곳에서 호남제일문까지 총 35대의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축구도시 전주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일부좌석을 제외한 입장권 매진사례를 보니 친선경기의 관심과 열기를 체감하고 있다.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기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출정식 경기 상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3위를 기록해 본선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독립 후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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