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나기학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대역사박물관에서 해망동을 지나 소룡동까지 연결돠어잇는 철도부지를 활용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말했다.
철도부지에 근현대적인 이동수단 기차를 배치하여 군산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군산시민 모두먹거리와 놀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여 군산의 관광 사업과 금란도 발전의 발판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엿다.
또 석도호 증편으로 한국 군산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군산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한국의 문화 정보를 알려줄 수 있고, 중국의 문화를 군산에 오는 한국 관광객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낮에는 군산에 거주하고 잇는 여성들과 청년들이 판매할 수 있는 시장. 밤에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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