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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분리에 따른 주의 당부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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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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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군보건소는 도내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첫 분리(51)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요령으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고 어패류 관리 및 조리시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어패류는 -5도이하저온보관한다.
어패류는 85도이상 가열처리하며,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군내 7개 지역(계화, 격포, 모항, 궁항, 작당, 곰소, 왕포)의 해수 등을 채취하여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0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예정이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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