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강후보는 등록을 만친 후 지금 군산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고통스럽고, 암울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하고 어쩌면 이 위기가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저만의 두려움만은 아닐 것 이다고 말했다.
군산이 위기 상황의 근본적 원인은 대기업 공장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대기업 공장 중심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산업구조의 다양성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같은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제 구조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외부의 경제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자립경제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역화폐와 골목상권 지원, 안심물가제 도입 등으로 자립경제 기반을 다져 골목상권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군산의 미래를 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며 말이 아닌 준비된 정책과 힘 있고, 뚝심 있는 지도자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집권여당의 핫라인 준비된 군산시장 강임준을 선택해 준다면 집권여당 후보로서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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