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2018년 5월 26일 청소년어울림마당 “당연지사, #실화냐?”가 진행됐다.
당연지사란 청소년이 당연히 알아야 할 우리역사를 말한다.
본 행사는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진행된 새만금컨벤션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어, 청소년과 지역 내.외 주민 1,000여명이 함께 참아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군산지역 청소년을 비롯하여 논산과 대구에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댄스,노래,전통무용,퓨전음악,난타,비보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청소년 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정동주(논산시청소년수련관) 교사은 “지역과 지역이 함께 교류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에 참여하며 소통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임선우(군산여상 2학년) 청소년은 “그동안 이번 어울림마당을 위해서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뽑내면서 멋진 무대공연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다가오는 9월8일(토)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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