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신미란)는 어린이집에서 발생 가능한 위반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복지부 모니터링을 통해 선별된 상반기 집중점검 대상 어린이집과 시 자체적으로 선별한 어린이집 25개소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주된 점검사항은 맞춤형보육에 따른 긴급보육바우처 과다사용여부, 보육교사의 자격확인, CCTV영상을 통한 아동학대 유무확인, 근로자 4대보험 가입유무 및 어린이집 운영과 회계 전반적인 부분으로써,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시 여성가족과장(신미란)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직결되고, 바른 보육환경 조성은 아이들과 보육종사자들 모두를 위하여 필요하므로 실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 및 보육현실에 대해 소통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의 계기로 삼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보육교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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