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군산경찰서 서해파출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소룡동과 산북동 일대 주택가와 유흥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민·경 공동체치안 기반을 더욱 곤고히 하고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탄력순찰 장소를 직접 순찰하는 등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탄력순찰에 관한 홍보도 병행햇다.
유기열 서해파출소장은 “민·경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정례화 하는 등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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