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선거조끼 색갈만 보아도 고개를 돌리는 서러움속에도 웃음으로 다가서는 붉은색갈의 조끼입은 여성, 그가 바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윤세자씨다.
명함돌리며 한표한표 구걸하는 그에게 비치는 짐념은 만약 시의원이 된다면 시민을 위한 심부름 잘하는 비례의원이 될 것이라는 뒷말은 무성하다.
도와주세요 ! 잘 부탁합니다! 정당을 떠나 군산의 자식으로써 침체되어가고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신명을 다하여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윤 예비 후보는 내미는 명함을 바라보고 호주머니에 넣고가는 그분들은 너무도 고맙다며 연신 뒤에대고 고개를 숙이며 미소를 짓는 그에게는이게 바로 당선의 지름길이다 고 희망을 갖는다.
군산중앙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군산여상을 졸업하고 서해대를 졸업 후 지금은 군산대학교 무역학과 재학중인 그는 철도청 공무원 출신이며 전, 자유한국당 도당여성위원장을 지내며 군산산악연맹부회장, 민주평토 여성분과위원장, 군산교
도소 교정협의회위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이사등 바르게 살기운동 이사직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이같은 업적은 군산시장표창과 도지사표창2회, 군산대학총장상 등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한 여성 활동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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