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형 무소속 순창군수 후보는 31일 순창읍내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6.13 순창군수선거 필승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인형 후보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지지자등 500여명이 참석해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결의하고 본격 유세에 들어갔다.
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유세지역으로 쌍치면을 찾아 유권자들을 향해 “지역상가는 줄줄이 문을 닫고 지역경제는 활기를 잃어가는 등 서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다”며“군정발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5만원씩 1년동안 이·미용비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 △민관협의 기구확대 △적성에 맞는 교육기회제공△청년창업 및 자영업자 부담경감사업△농산물 전문 유통기업 활성대책 △안보체험관건립사업등 추진할 것이다”고 군정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공정한 기회와 함께 성장하는 순창을 만들어 주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한데모아 차별화된 순창발전에 앞장설 것이다 ”며 “강인형이 오는 6.13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정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표심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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