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는 위탁시설 「지평선카페」를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지평선카페」는 벽골제관광지 농경사주제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3.23㎡로 지난해 10월 카페 조성사업으로 꾸몄으며, 벽골제 컨셉에 적합하며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평선카페」 수탁자 신청접수는 6. 4.일부터 6. 15.(12일간)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서 심사·선정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이영석)는 “카페운영아이템이 좋고 경영마인드가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먹거리를 활성화하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욱 더 편하게 벽골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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