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 청소년문화의 집(이하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2일 노인복지시설인 ‘하늘향 노인복지센터’에서 제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문화의 집 봉사동아리인 ‘서지말사랑꽃동아리’ 회원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20여명은 제과제빵기능장인 이은주씨의 지도를 받아 빵과 과자를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은(태인고1)양은 “어르신들과 함께 과자를 만들면서 노래도 불러드리고 안마도 해드렸는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청소년들은 매월 빵을 만들어 지역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해오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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