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무주군은 지난 4일 전통문화의 집에서 6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2백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에 관한 영상물 시청에 이어 6월 당면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황정수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새기며 정성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법정업무 추진과 선거법 준수, 선거중립 등의 의무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성공과 관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과 △폭염과 장마 대비 예찰활동 강화, 신속집행 및 영농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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