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순천방향)휴게소는 지난 31일 곡성기차마을(순천방향)휴게소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생 기준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한국도로공사담양지사, 곡성군외식업지부 및 곡성군의 위생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써 고속도로휴게소에 대하여 위생적 취급기준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곡성기차마을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휴게소 안전한 먹거리 제공방침에 따라 지난 2016년 상반기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 적용 업소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김락원 휴게소장은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업 및 철저한 상시점검과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