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환경과(과장 이석)는 지난 6월 5일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진봉면 새만금 바람길 일대 걷기 행사 및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UN총회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5일을 기념하여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로 스물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들어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경문제에 보다 더 깊은 관심이 요구된다.
김제시 환경과(과장 이석) 직원 3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진봉면 망해사를 시작으로 거전마을 까지 이어지는 새만금 바람길을 걸으며 주변 정화활동을 하는 등 새만금 발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석 환경과장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보전 실천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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