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농업인의 자율·자립 역량과 소득향상을 위해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 역량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실시된 강소농 교육은 올해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은 1월에, 심화교육은 2월 말1박 2일에 걸쳐 마쳤다.
3월부터는 경영기본개념,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 작성 등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배운 교육내용을 현장에 접목시키는 후속교육을 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농가 현장방문 컨설팅 위주로 진행하는 후속교육은 현재까지 4회가 실시돼 4회가 남은 상태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소농이 되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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