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 노인여성회관이 2018년 제3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3기 수업은 16개 과목 23개 반으로 자격증취득, 어학, 취미, 계몽, 건강 등 5개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자격증취득 과목에는 한식요리기능사, 중식요리기능사, 퀼트, 컴퓨터자격증, 사주명리학, 캘리그라피가 있고 취미·어학 과목은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중국어회화, 영어교실 등이다.
계몽을 위한 한글교실과 컴퓨터기초반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며 건강과목으로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가 있다.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22일 오후 8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7월 2일~9월 28일까지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안노인여성회관(☎ 063-580-3936~3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여성회관 관계자는 “제1~2기를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은 서둘러 신청해 희망하는 과목을 꼭 수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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