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주천용담파출소(소장 이종배)에서는 6.13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연계순찰 및 마을별 불법선거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주천용담파출소 경위 한휴종 경사 안진형은 마을순찰을 하던중, 6월 13일 오후2시경 진안군 용담면소재 암자에서 무더운날씨에 자전거를 타고서 힘들게 투표를 하러가는 60대 비구니 스님을 발견하고서 왕복20키로 열사병 또는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순찰차를 이용해 투표소인 용담면복지센터까지 모셔다 드린 뒤 다시 순찰차로 귀가 시켰다.
주천용담파출(소장 이종배)은 “국민의 주권인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몸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있으면 언제나 전화 달라.” 고 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