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2019년 3월 개원 예정인 익산 공립 단설 ‘가칭 솜리유치원’의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전북도민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해당 유치원은 익산시 오산면 (구)영만초등학교 이전부지에 12학급(특수6학급 포함) 규모로 신설되는 익산시 공립 단설 두 번째 유치원이다.
교명은 아름답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유치원의 설립 목적과 교육과정, 지역 특색이 적절히 반영된 것으로 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전라북도 의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2019.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단설 유치원이 우리 지역 유아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명 제정에 익산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한 전북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