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0일 오전 ‘고창 POLICE 아카데미’에서 작은 자매관상 선교회 강칼라 수녀를 강사로 초청하여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칼라 수녀는 이날 강의에서 한국에 오게 된 일화를 시작으로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섬기며 자신의 몸을 가장 낮은 곳에 두겠다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으며, 매일 다른 하루하루가 모두 새로운 선물이라 생각하며 사랑을 나누고 꿈을 잃지 말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강의를 청취한 경찰관들은 ”수녀님의 환한 미소만큼 훈훈한 분위기의 강의였고 바쁜 생활 속에서 주변 사람들을 잊고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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