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한석희)에서는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과 연계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어머니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협 전북지부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독립운동추념탑을 방문하여 참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뵙고 위로격려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계승할 수 있는 역사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그분들의 희생공헌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건협 전북지부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보훈대상자를 위로․격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행복추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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