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22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10명의 부안군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적인 제8대 의회 운영을 위한 의정설명회를 가졌다.
‘새로운 출발, 더 큰 행복, 군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의정설명회는 제8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회사무과 직원 소개 및 의원 당선자간 상견례와 의회 기본현황, 향후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의원 윤리강령·규범과 행동강령 등 의원 신분에 관한 법령사항과 원구성 추진을 위한 선거, 의원간담회와 회기운영 계획안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회의를 마친 제8대 의원 당선자들은 부안 발전과 군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서로 화합하고 협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8대 부안군의회는 새 출발을 알리는 제292회 임시회(7월 1~5일)에서 원구성(1일)과 개원식(2일)을 시작으로 부안군민을 위한 4년간의 본격적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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